협읱통화1 M2와 주가 지수 비교, 통화지표의 의미(Feat.M1/M2 비율 차트) 기존의 경제 이론과 전망과는 다른 코로나19 이후의 자산 시장의 활황은 원인은 유동성의 힘으로 판단된다. 코로나19 이후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각국 정부는 엄청난 양의 재정과 통화 정책을 통해 막대한 돈을 시중에 풀었다. 시중의 돈이란 현금, 요구불예금, 각종 저축성 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통화량인 M2이다. 지난 5월 기준 미국과 유럽·일본의 M2는 4620조 엔(약 5경1637조원)으로 1년 전보다 550조 엔이 늘었다. 한국은 지난 5월 기준, 국내 M2도 한 달 만에 35조4000억원 늘었다. 넘치는 유동성은 때론 경기 착시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기 침체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정부의 부양책으로 인해 경기 침체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 2020.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