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트랙1 미국판 동학개미, 로빈후드 그들이 선택한 미국주식은?(Feat.로빈트랙) 2020년 올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최대 유행어는 '동학개미' 일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서 소와 받던 개인 투자자들이, 어느새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주도적인 세력이 되었다. 요즘에는 미국 주식 투자로 인해 '서학개미'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우리나라에 동학개미가 있다면, 미국은 로빈후드 중국은 청년부추 라는 말들이 등장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전세계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 열풍이 일어나며 세계 증시 수급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로빈후드'는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이름이다. 지난해 600만개였던 로빈후드 고객 계좌수가 지난 5월말 기준으로 1천300만개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뉴욕 증시에서는 로빈후드가 상징하는 개인투자자들이 증시 랠리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