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2 기본주택/지분적립형 주택, 소유에서 임대로 주거트렌드 변화할까? 기본주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무주택자라면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이란 개념을 제시했다. 무주택자 제한 없이 누구라도 도심 역세권 지역에서 '30년 이상 주거 안정'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그동안 임대주택의 문제점이었던, 주택의 면적과 품질도 중산층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한다. 기존 임대주택 문제점 -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은 소득, 자산, 나이 등으로 점수화 되어 비혼이나 아이없는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은 입주하기 힘들었다. - 주택 건설 원가등의 문제로 역세권이나 도심지가 아닌 외곽 지역에 주로 건설되었다. - 적은 평수와 낮은 품질로 대표되는 임대주택의 이미지도 문제이다. - 공공택지에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2020. 7. 25. 행복주택 직장인(청년) 입주자격, 고시원비로 신축 아파트에서 살자! 회사 신입사원들의 주거형태를 얘기하다 보면 고시원이나 원룸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신림동이나 노량진의 고시원 비슷한 원룸에서 사회 첫 자취생활을 시작하곤 했다. 고시원/원룸 비용도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30~60만원 정도였다. 물론 무보증금에 월 15만원짜리도 있었지만, 직장인으로 고정된 수입이 발생하는 회사원들은 대체로 30~40만원의 월세와 보증금 2천~3천만원 내외가 주를 이뤘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보증금 2천에 월세 20만원 관리비13만원 (허걱~) 대충 아래 사진과 비슷한 느낌의 원룸이었다. 모... 나쁘지는 않았다. 이 정도면 원룸치고 깔끔한 편이다. (다만 사진과 실제 모습이 같은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상당 비용을 내고 거주하는 경우도 많..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