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1 주식시장 거품을 알 수 있는 지표, 초간단 정리(버핏지수, 곡물가격, 실러(Shiller) PE 지수 요사이 며칠 전부터 서서히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 대한 거품론이나 조정, 폭락까지 하락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와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누가 3월 폭락 후 코스피가 2400대까지 올 거라 예상했겠는가? 다만, 하락을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할 때, 그 의견도 신중하게 받아들여 균형감 있는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그럼, 하락 얘기와 함께 등장하는 버핏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버핏지수란 버핏 지수는 워런 버핏이 2001년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척도' 라고 강조하며 유명해진 지표이다. 워런버핏이 만든 것은 아니다. 간단히 말해, 버핏 지수는 각국 상장 주식 총 시가 총액을 분기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