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2 주식시장 거품을 알 수 있는 지표, 초간단 정리(버핏지수, 곡물가격, 실러(Shiller) PE 지수 요사이 며칠 전부터 서서히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에 대한 거품론이나 조정, 폭락까지 하락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와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주식시장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누가 3월 폭락 후 코스피가 2400대까지 올 거라 예상했겠는가? 다만, 하락을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할 때, 그 의견도 신중하게 받아들여 균형감 있는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그럼, 하락 얘기와 함께 등장하는 버핏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버핏지수란 버핏 지수는 워런 버핏이 2001년 경제전문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적정 주가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고의 척도' 라고 강조하며 유명해진 지표이다. 워런버핏이 만든 것은 아니다. 간단히 말해, 버핏 지수는 각국 상장 주식 총 시가 총액을 분기별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2020. 8. 19.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윌리엄 오닐의 성장주 투자 방법(CAN SLIM, 손잡이가 달린 컵) 좋은 주식이란 없다. 주가가 오르지 않는 한 모든 주식은 나쁜 주식이다. (There are no good stocks unless they go up in price. All stocks are bad) 윌리엄 오닐 흙속의 진주를 캐는 저평가 가치주 투자를 하는 '워렌 버핏' 형님과는 대척점에 있는 투자자 월리엄 오닐과 그의 투자법을 알아보자.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는 워런 버핏의 가치 투자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윌리엄 오닐이란 사람의 존재와 투자법은 모르는 이가 많다. 윌러엄 오닐의 투자법은 한마디로, '수확하는 것을 기다리기 보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자!' 이다. 윌리엄 오닐 오클라호마 출신의 주식 투자자인 윌리엄 오닐은 1958년부터 증권중개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뛰어난 실력으로 196.. 2020.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