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적립형주택2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청약자격 및 예정단지 완벽정리 정부와 서울시가 지분 적립형 주택이라는 카드를 커내들었다. 본 블로그에 7월25일자 '기본주택/지분적립형 주택, 소유에서 임대로 주거트렌드 변화할까?' 에서 대략적으로 지분형분양주택에 대해 알아봤다. 최근 8.4대책에 지분형분양주택애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라는 새로운 분양주택 모델을 도입해 자금력이 부족한 무주택 3040세대에 공급 한다는 소식이다. 한마디로 젊은층을 겨냥한 맞춤형 주택이다. 초기 자본이 조금 드는 대신, 전매기간이나 운영기간은 길다. ▷ 50대에 지분형 주택을 청약해서 70~80대 완전한 자기 소유가 되는 형태로, 재산 가치로서 접근해야될 부동산은 아니다. 지분형적립형주택은 분양가의 20~40%를 내 우선 소유 지분을 취득하고, 나머지 지분은 20년 .. 2020. 8. 7. 기본주택/지분적립형 주택, 소유에서 임대로 주거트렌드 변화할까? 기본주택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무주택자라면 소득 제한 없이 누구나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기본주택'이란 개념을 제시했다. 무주택자 제한 없이 누구라도 도심 역세권 지역에서 '30년 이상 주거 안정'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그동안 임대주택의 문제점이었던, 주택의 면적과 품질도 중산층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한다. 기존 임대주택 문제점 -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은 소득, 자산, 나이 등으로 점수화 되어 비혼이나 아이없는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은 입주하기 힘들었다. - 주택 건설 원가등의 문제로 역세권이나 도심지가 아닌 외곽 지역에 주로 건설되었다. - 적은 평수와 낮은 품질로 대표되는 임대주택의 이미지도 문제이다. - 공공택지에 민간 건설업체가 짓는..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