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필수 시대, 그 이유와 방법

재테크란 무엇인가?

재테크란 재무(財務) 플러스 테크(tech) 기술의 합성어이다.

나름 정의해보면 나의 자산을 기술적으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기술적'이란 말은 쉬운 것이 아닌 공부하고 세밀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럼 나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 기술적 접근이 필요할까?

대답은 '그렇다' 이다.

초저금리 시대에 우린 살고 있는 우리는 쉽게 돈 벌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최고의 재테크는 저축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기와 맞물려 높은 이자 (20~30%)의 저축 상품은 최고의 재테크 방법이었던 것이다.

은행 이자 높던 그 시절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리스크를 안고 투자해야 하는 재테크는 불필요했다.

더구나 은행 이자를 뛰어넘는 수익을 낸다는 보장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시절에는 집안에 가장 한 명 정도만 열심히 일하고 아끼면 집 한 채, 자동차 한 대 정도 굴리면서 중산층으로의 진입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수입은 늘지 않고 날로 치솟는 집값과 낮은 금리로 나의 실질 자산은 물가 대비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말 그대로 먹고살 순 있는 건 생활물가가 높지 않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급격한 유동성 증가는 디플레 시대를 지나 인플레이션 시대로의 진입까지 걱정하게 되었다.

디플레와 인플레 둘 다 계층이나 자산별로 그 충격과 어려움이 다르지만 서민에게 팍팍한 환경을 안겨주는 건 똑같다.

결론적으로 가만히 나두는(일반 예금) 나의 자산은 결코 늘지 않고 나의 노후를 위협하고 있다.

기술적 돈 불리기라 칭하기는 했으나 공학적 전문기술 수준을 요하는 건 아니다.

재테크는 꾸준한 관심과 실행, 거기에 지식 습득 차원의 공부가 필요한 뿐이다.

재테크는 하루라도 젊은 나이에 시작해야 하는 것이 유리하고 많은 기회를 갖게 된다.

많은 이들이 재테크를 외치고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청약통장이나 개인연금저축펀드 등의 상품 이해와 세금 공제율, 청약신청 방법 등도 알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금융 상식이 없다.

이런 기본을 세팅해두고, 그다음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방법을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또한 재테크는 투자만이 능사가 아니다.

아끼고 모으는 것이 첫 번째이다.

아끼는 것도 전략적이어야 하고, 모으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쉬운 재테크 방법인,

아끼는 것은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쓸 때 스마트한 소비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신용카드 혜택이나 통신사 할인 등은 기본일 것이다.)

돈 버는 것도 나의 주 수입원 이외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리한 근로시간 연장은 피해야겠지만, 스마트한 소비처럼 스마트한 부업 추가는 필수인 시대이다.

차차 블로그를 통해 위에 언급한 내용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포스팅을 이어가겠다.

재테크의 시대! 성공적인 돈 불리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