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방법, 분배 기준 정리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바이오 회사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말많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어느새 80만원을 넘어섰다.

 

 

국내 주식시장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같은 대어급 바이오 주식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을 놓친 분들은 SK바이오팜 청약에 도전해서 공모주 당첨을 노려봐도 좋을 것 같다.

 

 

먼저 SK바이오팜이란 회사는 알고 청약을 고민해봐야 한다.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FDA 승인을 획득한 뇌전증 치료제 Cenobamate와 수면장애 치료제 Solriamfetol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개발단계인 파이프라인 또한 기대되고 있다. 

SK㈜가 100% 지분을 가진 SK 계열사이며, 상장 후에도 SK㈜가 지분의 75%을 보유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의 최대 투자 포인트는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아 출시된 뇌전증 치료제 Cenobamate(제품명: XCOPRI)의 성장성이다. 동사는 2019년 11월에 FDA로부터 Cenobamate의 부분발작 적응증에 대한 NDA 승인을 획득했으며, 올해 5월에 미국 내에서 독자적으로 영업 조직을 구축해 제품 판매를 개시했다.

 

 

시장에서 오랜만에 대어급 공모주 출현이라고 평가하는듯하다.

위에 기술된 내용처럼 지주회사인 SK(주)가 SK바이오팜의 상장 이슈로 요 근래에 크게 올랐다.

 

 

 

 

SK바이오팜 공모개요

 

 

 

 

수요 예측일

20년 6월 17-18일 (희망 공모가 밴드 3만6000원~4만9000원 / 공모금액 7048억~9593억 / 시총 2조 8193억~3조 8873억)

 

시장컨센서스: 5조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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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20년 7월 2일

 

공모 후 시총 : 시총 2조 8193억~3조 8873억

 

​SK바이오팜 적정 가치 약 5.7조원 (미래에셋)

 

 

* 적은 유통물량과 코스피200 특례편입

 

 

올해 IPO 최대어로 평가받는 SK바이오팜. 

공모예정가는 3만 6천원~4만 9천원이지만, 시장 분위기 상 최고가 밴드인 4만9천원으로 예상된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수천대 1이 넘을거라 예상된다.

 

 

 

 

중요한 점은

현재 SK바이오팜이 시장에서 6조 정도의 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반면, 공모가 밴드 상한 가격으로 결정이 나더라도 시총이 4조가 안된다는 점이다.

이 포인트 때문에 청약 관심이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청약 방법

- 주관사 증권계좌 개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

 

- 6월23-24일에 해당 계좌로 청약하기

- 6월26일 주식 배정

- 7월1일 상장

 

 

 

한국투자증권 어플 예시

 

 

 

 

 

어플 첫 화면에서 '메뉴'로 들어간다.

 

 

 

 

 

계좌/서비스 클릭 후 청약 클릭하면 '공모주 청약신청란'이 나온다.

 

 

 

 

 

 

해당 화면의 공모주 청약 신청 클릭

 

 

 

 

 

 

아직은 해당 신청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위 같은 화면이 나온다.

 

 

 

 

 

청약 전 주관 증권사를 확인하고 주거래 계좌가 주관 증권사가 아니라면 주관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SK 바이오팜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이다.

 

 

 

 

 

청약 증거금

​공모주 신청 금액의 50%의 증거금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식 청약은 증거금을 기준으로 공모주가 '분배'된다.

그러므로 증거금 금액이 클수록 더 많은 공모주를 분배 받는다.

 

* 청약 한도는 증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 증권사 공지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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