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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한국 주식시장(8월28일 기준)점검 상승/하락 시그널 간단 정리

by 뿜형 2020. 8. 29.

국내 증시 상황을 보기전에 달러인덱스와 호주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을 알아보자.

 

 

먼저, 달러인덱스

 

 

8월27일 자 92.99 이다.

8월18일 92.25 저점을 찍고 소폭 반등 중.

 

 

 

호주달러/스위스프랑

국내 주식 변동과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달러/스위스 프랑도 별다른 변동성은 없다.

3월 하락 후 반등 이후로 소폭의 채널만 형성 중.

 

 

 

한국 코스피 상승과 거래량

 

 

 

8월 중반까지 상승세 지속 후 하락과 반등 지속. 고점은 낮아지고 있다.

거래량은 8월초에 고점을 찍고 감소 중.

 

 

 

 

26.91 827일 자 26.91 지난달 27일과 비교하면 소폭 상승 (7월27일 25.67)

81328.23이 고점이었다.

 

 

 

 

KRX 지수

 

 

 

모든 업종을 골고루 지난달 대비 상승하였다.

반도체와 철강 업종만 하락했다.

에너지와 자동차 업종의 상승이 높았다.

 

 

 

옵션 콜 풋 누적 계약수

 

 

기관은 소량의 콜풋 양매수

개인은 콜 매수 계약이 많다. 풋은 매도 포지션

외국인은 콜 매도, 풋 매수 포지션이다. (외국인은 선물도 매도 포지션)

 

9월 옵션 만기일은 9월 10일이다.

9월은 선물 만기일이기도 하다.

선물만기일 : 3, 6, 9, 12(3개월마다 두 번째 목요일)

 

옵션과 선물 만기일이 겹치는 달은 지수옵션, 지수선물, 개별주식옵션, 개별주식선물 4가지 상품이 만기일이 겹치기는 '쿼드러플 위칭데이'라고 한다.

선물옵션 만기일에는 변동성이 커지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국내 증시 투자예탁금 및 신용거래융자 추이

 

 

 

8월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 예탁금은 증가하고 있다.

신용거래금액도 전월대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다.

 

 

 

 

일평균 수출액

수출과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향방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졌다.

수출 관련 지표 중에서도 코스피와 상관 관계가 가장 높은 것은 '일평균 수출액'이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세청은 오늘(21) 이달 120일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은 231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174천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업일수 14일을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16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줄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을 살펴보면, 반도체(2.9%)와 컴퓨터 주변기기(99.4%) 등은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39.0%), 승용차(-10.1%), 무선통신기기

(-29.3%) 등은 감소했습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6.2%)과 캐나다(25.4%)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0.2%)과 베트남(-6.4%), EU(-1.8%), 일본(-9.7%) 등은 부진했습니다.

 

 

 

 

국내증시 ADR 지표

 

ADR (Advance Decline Ratio)

20거래일 동안 상승종목 누계를 하락종목 누계로 나눈 백분율로 표시하며, 증권시장 내의 매수세력과 매도세력의 크기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ADR100%인 경우는 상승 종목수와 하락 종목수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120% 이상이면 과열권, 75% 이하면 바닥권으로 판단한다.

 

 

 

 

 

환율/원유

 

달러대비 원화 강세 지속 중.

 

 

 

위엔화/코스피

 

 

위안화 하락시 국내증시는 고점, 위안화의 상승 시 국내증시 하락.

 

중국 위안화 기준환율이 달러당 6.8위안대까지 내려오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강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인민은행은 27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0176위안(0.25%) 내린 달러당 6.8903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이 달러당 6.8위안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 123일 이후 7개월 만이다.



P.S:  그 어떤 지표들보다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가 증시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실시 여부 or 확진자 수 천명대가 다음주에 발생된다면 

증시 하락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다.

확진자 수 추이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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